본문 바로가기
FILM

1476. 길복순 (Kill Boksoon)

by 김사장의 짧은 비평 2025. 10. 11.
728x90
반응형
장르 액션, 느와르, 스릴러, 드라마, 범죄, 블랙 코미디, 고어, 피카레스크, 근친, GL
감독 변성현
각본
제작 이진희
주연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 구교환
제작사 씨앗필름
개봉일 2023년 03월 31일
화면비 1.85 : 1
상영시간 139분 (2시간 19분 03초)
스트리밍 넷플릭스
상영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Comment

ㅡ 색감, 호흡, 카메라 무빙 등 작품의 연출이 전반적으로 코믹스 같은 느낌을 준다. 가이 리치의 향기가 물씬 나는 액션 스타일은 덤. 특히 중반부 롱테이크로 이어지는 시퀀스의 카메라 무빙은 간만에 참 맛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
ㅡ 킬러로서 또 엄마로서 선택의 기로에 서는 건 이 장르의 전형적인 내적 갈등 요소일까. 업계 최고의 킬러이지만 딸 앞에서는 떳떳하고픈 엄마라는 설정인데. 글쎄, 꼭 필요한 설정이었을까. 꼭 딸을 조명할 필요가 있었을까.
ㅡ 법의 이면에도 규칙은 필요할까. 《존 윅》과 비슷하게 뒷세계에도 절대적인 룰이 있다는 세계관인데, 단순히 규칙을 벗어나려는 일탈과 규칙의 부조리함에 저항하는 움직임들이 있기 마련이다. 일신의 무력으로 전체를 통제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텐데.
ㅡ 온갖 부적절한 관계와 감정들이 범람하지만 그중 제일은 조빱 철우의 하남자 모먼트.

 

 

Rate

☆ 2.0

728x90
반응형

댓글